방탄소년단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했습니다.
체인스모커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이들을 소개했을 정도인데요, 공연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인기와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게 했습니다.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지민 / 방탄소년단 : 너무 오고 싶었는데 와서 공연하게 돼 다들 행복해하는 것 같다. 많은 이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다는 게 뜻깊다]
[RM / 방탄소년단 : 우리가 보여주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진심으로 감흥해주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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