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연금 상태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린 가운데 짐바브웨 집권당은 물론 야권과 군부도 그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짐바브웨 집권여당은 무가베 대통령에게 오늘(20일)까지 퇴진하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치나마사 짐바브웨 사이버안보장관은 TV로 중계된 기자회견을 통해 무가베 대통령에게 20일 정오까지 퇴진하지 않으면 탄핵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짐바브웨의 야당의 고위 인사도 무가베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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