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여주대교 아래 남한강에 58살 김 모 씨가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김 씨를 10여 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가정사를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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