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효성그룹 압수수색 / YTN

2017-11-17 3

검찰이 조현준 효성 회장 등 효성그룹 관련자들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포착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 공덕동의 효성그룹 본사와 관계회사 4곳, 그리고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형인 조현준 회장을 포함한 그룹 계열사 임원들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1710341405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