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16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 중이던 46살 장 모 씨와 60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무게 중심을 이기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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