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이 8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미국은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7승 1무 4패를 기록, 최종 스코어 17 대 11로 유럽을 꺾었습니다.
한때 1점 차까지 쫓겼던 미국은 리키 파울러가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를 꺾은 데 이어, 막차로 명단에 포함된 라이언 무어가 리 웨스트우드를 한 홀 차로 따돌려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2년 마다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세 대회 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은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도 26승 2무 13패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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