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허미정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면서, 통산 3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허미정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브룩 헨더슨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도 7타를 줄이면서, 김인경과 함께 허미정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전날 주춤했던 김세영은 7언더파를 몰아쳐, 쭈타누깐과 함께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00117521668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