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서울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프전 기선제압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첫판에서 여자부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이 정규리그 1위팀 삼척시청을 꺾었습니다.

서울시청은 종료 30초 전 터진 송해림의 골로 28대 27,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 만에 삼척시청을 잡았습니다.

일본에서 뛰다 5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송해림이 혼자 11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남자부 두산은 윤시열과 정의경을 앞세워 신생팀 SK호크스를 29대 26으로 꺾었습니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프전은 내일(2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이어집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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