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 바시키르 공화국의 도시 우파의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북한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의 보도전문채널 '러시아투데이'는 현지시각으로 어제(30일) 오전, 신축공사 중인 10층 건물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재 당시 노동자 100여 명이 현장에 있었고 불이 번지자 51살의 북한 노동자 1명이 화염을 피해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숨졌다고 러시아투데이는 전했습니다.
또, 이 건설 현장에서 북한 노동자 30여 명이 일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0122114939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