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YTN라디오는 오늘(7일) 금융감독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최근 대출 빙자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활용한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금융감독원과 YTN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참여 이벤트도 함께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화를 범행 도구로 사용하는 보이스피싱 특성에 라디오 매체의 장점을 적용한 것으로 효과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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