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저녁 영화의 전당 등 부산 5개 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15일까지 계속되는 영화제는 전 세계 69개국 299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해운대 '비프빌리지'가 파손돼 배우들과의 만남 등 야외무대 행사는 영화의 전당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됩니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후에니 하싼 감독의 '검은 바람'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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