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인근에서 33살 이 모 씨가 몰던 스타렉스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43살 신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 운전자 이 씨가 속도를 줄이던 앞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1004122337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