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타이완서 갤노트7 발화 보고 잇따라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미국과 타이완 등지에서 삼성 갤럭시노트 7 리콜 제품에 대한 발화 보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지난 4일 미국 켄터키 주 니컬러스빌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잠든 사이에 갤럭시노트 7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켄터키 루이빌 공항에서 유사한 일이, 7일에는 미네소타 주 파밍턴에서 10대 소녀가 들고 있던 갤럭시노트 7이 과열로 녹아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지난 7일 20대 여성이 산책 도중 주머니에 넣어둔 갤럭시노트 7 리콜 제품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올라 현지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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