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주최한 행사에 동원된 말이 이탈하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와 보안요원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앞에서 말이 자원봉사자 20살 김 모 씨를 밀쳐 넘어졌습니다.
오후 6시 10분쯤에는 말이 대열에서 이탈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26살 이 모 씨가 이를 피하려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말은 도로 위를 10여 분 동안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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