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7, 뉴질랜드에서도 발화사고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최근 잇단 발화사고로 판매 중단과 조기 단종 결정이 내려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이 뉴질랜드에서도 발화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현지시각 12일 뉴질랜드 최대 통신회사 스파크의 가입자 1명이 갤럭시노트7에서 충전 후 과열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사고가 신고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파크 측은 고객이 불에 탄 전화기를 매장으로 가져와 이를 즉시 삼성으로 보내도록 조치했으며,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화사고를 일으킨 스마트폰은 산 지 2주 정도 된 것으로 리콜 대상 제품인지 대체 제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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