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서울 홍대 거리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K스마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홍대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전단과 외국인들을 위한 관광 안내 책자, 에코 쇼핑백 등을 나눠주고, 쇼핑업소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맞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1일 친절홍보대사로 참가한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들은 따뜻한 사람들이라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스마일 캠페인'은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범국민적인 친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광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01213261674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