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도로에서 소형 트럭이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한 뒤 논두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어 승용차는 소형 트럭을 뒤따라가던 또 다른 트럭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트럭 운전자 61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9살 주 모 씨가 중앙선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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