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최고 만 9천 년이나 된 인류의 발자국 400여 개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은 애팔래치아 주립대 신시아 류커스 피어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탄자니아 북부 엔가레 세로의 나트론 호수 남쪽 개펄에서 이 같은 유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발자국들이 홍적세에 살았던 호모사피엔스가 남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발자국은 당초 12만 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됐지만, 추가 연구 결과 생성 시기가 최고 만 9천 년 전인 것으로 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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