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호 /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여상원 / 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변호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여러분, 볼링 좀 치세요?
[인터뷰]
공만 만져봤습니다.
[앵커]
그런데 김수현 씨, 별그대에 나왔죠. 김수현 씨가 한국프로볼러 22기 선발대회에 출전한다고 하죠. 대단해요.
[인터뷰]
평상시에 볼링 사랑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연예생활로 지쳐서 힘들 때도 기자들이 볼링 얘기하면 열변을 토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최고 점수가 250점대라고 하면 이건 프로 수준입니다, 사실. 아마 신수지 씨가 체조선수 하던 신수지 씨가 프로 볼러로 전향을 했었거든요. 김수현 씨도 프로볼러로. 이건 시험입니다, 일종의. 통과되면 프로볼러로 활동할 수 있겠죠.
[인터뷰]
그런데 프로볼러들이 250은 시합에서 만들기 힘들고 그래서 볼링에서 중요한 게 에버리지입니다. 평소에 보통 치면 몇 점을 치느냐. 그런데 보통 프로볼러들은 200점 이상 돼야 하니까 김수현 씨가 250점을 쳤다는 것은 충분히 200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인터뷰]
김수현 씨가 볼링도 잘 치시겠지만 아마 프로볼러의 비주얼 부분에서 세계랭킹 1위 되지 않을까 싶고. [앵커] 상대 선수가 얼굴 보다가 실수하고.
[인터뷰]
만약 TV에서 중계하면 시청률 대박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게 바로 성희롱 발언입니다.
[앵커]
이시영 씨 있죠. 여성 탤런트 이시영 씨. 프로복싱, 국가대표 복싱선수. 아마추어 복싱선수. 저는 이분 되게 멋있게 보거든요. 요새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데 굉장히 멋있더라고요.
[인터뷰]
저는 해군 관련된 외우는 거 있어요. 그거 외우는 것 보다 깜짝 놀랐는데요. 하여튼 매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인터뷰]
개그맨 최홍림 씨도 프로골퍼 자격증이 있지 않습니까.
[앵커]
어쨌든 이분들 프로벌러 시험에서 성공하시고 모든 분들이 일과 취미 병행 잘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이죠. 노벨문학상이 결정이 됐습니다.
누구인지 아십니까? 가수 겸 시인 맙둘란입니다. 류주현 앵커가 전해 드리는 순서죠. 뉴스 그 이후 소식 전해 드리고요. 여기 있는 네 분과는 여기서 작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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