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협회가 6개월 만에 이 협회의 정식회원이 됐습니다.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협회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1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정식 회원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협회는 지난해 인천대교가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로부터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돼 한국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 정식회원이 되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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