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 FC의 정조국 선수가 2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조국은 수원FC와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시즌 17·18호골을 터뜨려 득점 2위 서울 아드리아노와 격차를 4골로 벌려 생애 첫 득점왕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정조국의 활약 속에 광주는 수원FC를 2대 1로 누르고 하위 그룹 최고인 7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강등 가능성이 큰 꼴찌 수원FC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11위 인천은 성남과 득점 없이 비겨 10위 수원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전남은 유고비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상주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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