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부진한 경기력과 말실수로 비판받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여전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정 회장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2년간 지켜본 슈틸리케 감독은 열정이 좋다면서 우리나라와 유럽의 표현 방식과 문화 차이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설도 불거졌지만, 정 회장은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한 달 남은 만큼, 선수단을 흔들기보다는 성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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