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도심에서 총탄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위에 대한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김 경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연구소에서 시신을 부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경위 유족은 총격범인 46살 성병대의 정확한 범죄 사실을 밝히고 엄격한 처벌을 위해 시신 부검에 동의했다고 경찰 측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가락동 경찰병원에 김 경위의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의 영결식은 모레 오전 10시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으로 엄수됩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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