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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개헌 논의를 더는 미룰 수 없는 만큼 정부 내 헌법 개정 조직을 설치해 국민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도 헌법개정특위를 구성해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내용 가운데 개헌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헌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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