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신월동 도로에서 45살 박 모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오토바이 뒷바퀴에 왼쪽 발목을 껴 크게 다치면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좌회전하던 차량을 피하려고 급하게 멈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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