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쿵'...환자 행세로 보험금 받아내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좁은 골목길을 지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친 뒤 보험금을 받아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33살 오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전과 22범의 오 씨는 교도소를 들락거리면서도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일부러 차량에 부딪히고 보험금 3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고의 사고 뒤 입원한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노래방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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