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완승을 거두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린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곽승석과 김학민도 나란히 10점을 올린 반면, 현대캐피탈은 24개의 범실을 기록하면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도 47점을 합작한 리쉘과 김희진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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