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스파) 브랜드 H·M이 패션 브랜드 KENZO(겐조)와 콜라보레이션, 즉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오늘(3일) 오전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H&M 명동 눈스퀘어점 앞에는 개장과 동시에 협업 제품을 사려는 고객 100여 명이 줄을 서 눈길을 끌었고, 이 가운데 일부는 하루 전부터 노숙하며 제품 출시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H·M이 해마다 가을에 내놓는 협업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프랑스 '발망'과의 협업제품을 선보여 출시 당일 매장 앞에 400명 정도가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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