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흠, 박맹우, 김명연 의원 등 친박계 재선 이상 의원들은 오늘 오전 회관에서 모여 현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을 더 이상 비호하지 않고 당내 갈등과 정국 수습에 몰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모임에 참석한 김태흠 의원은 법적 측면 등에서 대통령도 책임질 부분은 스스로 해결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탈당에 대해서는 아직 거론할 문제가 아니라면서 대통령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1012292521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