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 태평양 총회, ICA-AP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임업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임업분과위원회는 창조적 발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한 이석형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신규 회원국을 유치하고, 각 국가 협동조합 간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 총회 임업분과위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뉴질랜드 등 8개 나라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과 임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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