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주도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육가공업체에서 스팀 보일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뜨거운 증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보일러 옆에 있던 직원 52살 문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팀 보일러 내부 압력에 이상이 생겨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2902433265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