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로비스트 린다 김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은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린다 김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16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00년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며, 최근에도 최순실과 함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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