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인근에서 발생한 굉음에 놀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 15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굉음을 듣고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학교 측은 안전을 위해 단축수업을 결정하고 전교생 천3백여 명을 귀가시켰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 타이어가 터져 굉음이 난 것으로 확인됐고, 안전점검 결과 학교 시설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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