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캠퍼스타운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 등 13개 대학에 최대 30억 원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대학 자원과 공공 지원을 결합해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바꾸는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중 프로그램형 1단계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타운은 서울시 신개념 도시재생모델로 2025년까지 예산 천520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6월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형 사업 신청을 받아 경희대, 동국대, 서울대, 서울여자간호대, 성공회대, 인덕대, 케이씨대, 한성대 등 13곳을 선정했습니다.
공간 임대 등 하드웨어 사업이 있는 경우는 최대 30억 원, 프로그램만 운영하면 최대 6억 원 등 지원금이 차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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