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원 132억에 중국행...이적료 역대 2위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아랍에미리트 프로축구 알 아흘리에서 뛰던 미드필더 권경원이, 우리 선수 가운데 손흥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32억 원의 이적료로 중국에 진출합니다.

권경원은 1,100만 달러의 이적료로 중국 톈진 유니폼을 입게 됐고, 이는 2015년 토트넘으로 옮길 당시 손흥민의 이적료 2천200만 파운드, 약 328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입니다.

권경원의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연봉은 300만 달러, 약 36억 원으로 올 시즌 등번호 21번을 달고 뛸 예정입니다.

2013년 전북에서 데뷔한 권경원은 23세 대표팀을 지냈고, 국가대표 경력은 없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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