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의 전면 휴전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이 결의를 통해 시리아 내전을 끝내고 평화 프로세스에 착수하기 위한 러시아와 터키의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의 하나인 러시아는 전날 이를 지지하는 결의안 초안을 안보리 회원국들에 회람시켰습니다.
시리아 내 정부군과 반군의 전면적 휴전은 현지시간 29일 공표됐고, 30일 0시를 기해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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