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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한 상태에서 술집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1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에게 사죄의 뜻을 밝히며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선 씨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선 / 한화그룹 셋째 아들]
(왜 때리셨나요?)
정말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실수를 해서 너무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날 어떤 자리였나요?)
제가 지인들과 술을 먹는 자리에서 너무 술을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한 점은 당연히 인정하고 그 죄에 따른 어떠한 벌도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맡고 있는 직책에서 물러날 생각 없으시나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자숙하는 기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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