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대표 한두 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갖는 서울시 근로자이사제의 첫 이사가 탄생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임명식을 열고 서울연구원 배준식 연구위원을 연구원 근로자이사로 임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근로자이사제가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대립에서 협력으로 바꾸고 노사가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다른 서울시 산하기관 10곳도 이달 안에 근로자이사를 뽑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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