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세정제와 방향제·탈취제 등 18개 생활화학제품이 모두 회수됩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생활화학제품 제품 15종을 비롯한 2만3천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0개 업체의 18개 스프레이형 제품에서 기준을 넘는 위해 성분이 검출돼 이런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부는 또 합성세제와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접착제 등 만8천여 개 제품에 733종의 유해생물 억제 물질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로 파악된 2만3천 개 위해 우려 제품별 함유 물질과 유해화학물질 전체 목록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서 내일부터 공개됩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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