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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윤전추 행정관과 최순실 씨가 아는 사이였다는 증거를 내놨습니다.
윤 전 행정관은 앞서 헌법재판소에 나와 최순실을 청와대에서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대화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오늘 공개된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두 사람의 친분이 드러나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장제원 / 바른정당 의원 : 윤전추 행정관은 헌재에 나가서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최순실이 윤전추 행정관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전추 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 검사가 이런 것(증거)들을 미니까 인정을 했습니다. 대통령께 누가 될까봐 최순실을 의상실에서 처음 봤다고 얘기했지만 검사께서 이런 자료를 제출하니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검찰에서 인정한 사건을 헌법재판소에 나와서는 뻔뻔하게 또다시 증언을 바꾸면서 이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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