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분신한 60대 스님이 긴급 후송된 서울대병원 측은, 환자 보호자의 뜻에 따라 병원을 옮기거나 연명하는 치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스님이 현재 위독한 상태지만 인공호흡장치는 유지하되 심정지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치료는 하지 말아 달라는 게 보호자의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같은 이유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하지 않고 계속 이 병원에서 치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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