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6백만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사용액과 의료·교육·주택 자금 등 14개 항목의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오전 9시에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 인터넷 홈택스에서 제공되고 직장인들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공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제 신고서를 홈택스 상에서 작성할 수 있고, 예상 세액과 최근 3년 동안의 추이, 맞벌이 부부 절세 방법 등을 알려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연말정산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국번 없이 126에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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