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병되지 않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황새 2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1마리가 폐사하고 AI가 의심되는 원앙 백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뒤 추가로 AI가 확인된 동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공원 안에 있는 동물 2천3백여 점을 검사한 결과 천9백여 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도 검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전문가들과의 협의에서 AI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며,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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