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차에서 몸 녹이려다 불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시 장지동 물류센터에서 주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46살 장 모 씨는 바로 대피했고 차량 일부가 타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 씨가 추위 때문에 차 안에서 몸을 녹이려다 램프가 넘어져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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