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새벽 4시 기준으로 백령도에 12cm, 인천과 충남 서산 4cm, 수원 3.5cm, 서울 2.5cm의 눈이 왔습니다.
기상청은 이후 대설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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