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한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41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건물 일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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