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일곱 번째 공개 변론에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한 증인신문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 헌재에 도착한 김 전 수석은 비선 개입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대심판정으로 향했는데요.
출석 모습 잠시 보시죠.
[김상률 /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차은택 인연으로 청와대 들어간 거 맞으십니까?) …. (추천한 사람들이 청와대에 장·차관에 임명된 것에 대해 하실 말씀 없으세요?) ….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어제 조윤선 김기춘 구속영장 청구됐는데 아직도 관련성 부인하시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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