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때문에 항구로 돌아오다가 실종된 어민의 배가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인근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갑작스러운 폭설에 항구로 돌아오다가 실종됐던 1.5톤 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배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65살 한 모 씨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한 씨를 찾기 위해 배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해상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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