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태로 붕괴한 이탈리아 리고피아노 호텔에서 나흘째 구조 활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를 구조하는데는 실패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구조 당국은 실종된 23명을 찾기 위해 건물 잔해와 눈을 치우며 악전고투하고 있지만 밤새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발생 사흘째인 20일까지 9명이 혹한 속에서 기적처럼 구조됐지만 5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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