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핫클릭 특집 방송 ①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앵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꼭 알아야 할 상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YTN의 생활 교양 제작물, 이른바 '5종 세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동영상 조회 수 4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여러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템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먼저 100세 시대의 필수 정보를 전해드리는 오늘의 건강.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까지 고약하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오늘의 건강에서 방귀와 위암의 관련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건강]
대한민국 남성 40대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위암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의 건강 퀴즈 맞혀보실까요?

방귀가 자주 나온다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O, X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O입니다.

소화 불량뿐 아니라 평소에 유난히 방귀가 잦거나 가스가 차는 증상 역시 위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는데요.

또 소화가 잘됐다고 여기는 트림 역시 너무 자주 나온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조기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가진단을 맹신하기 보다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한편 방귀가 자주 나오진 않지만,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면 장내 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장내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 작용이 어려워지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매우 고약한 방귀 냄새가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방귀 냄새가 약할수록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죠.

한국인의 위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바로 소금입니다.

소금 섭취량이 늘수록 위의 만성 질환 진행은 더 빨라지고, 염분의 농도가 높으면 위 점막을 쉽게 훼손해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같은 균이 위 점막에 더 쉽게 달라붙게 됩니다. 평소 위염, 위경련을 자주 겪고 있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나 국은 피하고, 먹더라고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40세 이상이면 국가검진을 통해 2년에 한 번, 위암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검진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양성으로 판명되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를 받는 것도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아셨죠? 위암 예방을 위해 정기검진과 저염식은 기본이라는 사실! 여기에 보너스 건강정보, 위암 예방에 좋은 과일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1년 내내 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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